[신비아파트 외전 : 기억, 하리] 메이킹 #24 기억하리 수난시대~ 하리야, 강림아 힘내! Eng sub

뒤에 # Hari_Gangim의 거친 시간 직원 : 조금 움직이면 괜찮아? 하 리 : 네! 배우가 오늘 거친 시간을 보내는 전설적인 루트

하 리 : 당신은 종류의 강한했다 너 뭐하니? ☆ 하리 : 감독님이 죽은 잎처럼 쓰러지라고하셨습니다

하리 : 내 머리는 이런 H : 그는 좀 더 세게 나를 더 강하게 밀어줍니다 H : 처음에 나를 밀었을 때, 그는 "미안하다 내가 너를 그렇게 열심히 밀어 붙였을 까?"라고 말했다

Ha : 그래서 "아니, 난 괜 찮 아 요" "당신이 나를 밀어 하드 수 있습니다" H :하지만 그는 마치 ! 오늘 37도 바닥은 불 같아 그는 한번도 화를 내지 못했습니다 ♥ MC

YP : 멋지게 서 있지 않아도 될까요? G : 아니, 어떻게 잘 견딜 수 있니? 감독 : 팬들에게 사과해야할까요? ToIluv 현준이 힘든 시간을 보내 게해서 죄송합니다 G : 거친 시간을 보냈을 때 팬들이 좋아합니다 오, 잠깐만 각하! 직원 : 괜찮 으세요? 하리 : 네, 선생님! 너무 많은 Bloopers! 감독 : 당신의 그립을 놓으십시오 감독 : 좋습니다! H : 나는 죽어 가고있는 것 같아

H : 나는 더 이상 철사를 원하지 않는다 감독 : 나는 너에게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그때는 너무 많이 물었다 고 생각했다 G : 솔직히 말해서, 나는 두려운거야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저를 보시면, 내가 올라갈 때마다 나는 거의 죽어 가고있는 것처럼 느꼈다 그런데 나는 태양이 놓이는 것을 보았다 해가 져 있으면 촬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끝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나는이 장소가 높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단지 바닥이고 내가 넘어 지더라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어쨌든 우리가이 장면에서 많은 노력을했기 때문에, 나는이 장면이 드라마에서 좋아 보이기를 바랍니다

[신비아파트 외전 : 기억, 하리2] 하이라이트 #2-2 강림이의 결계가 뚫렸다?! 하리에게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속삭임 마법 주문) (속삭임 마법 주문) (문 열림 소리) H 어떻게 ? 하리! 강림 ? 괜찮아? 응? 당신이 여기 자면 계속 감기에 걸릴거야 너의 방에서 자라

응? 괜찮아 아야! 내 발목에 무슨 문제 있니? 갑자기 아프다

내가 삐 었어? 아야 내가 너를 데려다 줄께 뭐? 너는 이것을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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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기훈 결혼, 예비신비 비연예인 고백 “이아현 결혼 싸움실력 일화” 사건

개그맨 홍기훈 결혼, 예비신비 비연예인 고백 "이아현 결혼 싸움실력 일화" 사건     11월 결혼하는 개그맨 홍기훈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1968년생 50세 홍기훈은 11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홍기훈은 17일 “결혼하게 된 사실을 아직 주변에 많이 알리지 못했는데 먼저 소식이 전해져 당황스럽다”며 웃었다   홍기훈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나이가 많이 들어 하는 결혼이라 소감을 말씀드리는것도 다소 쑥쓰럽다”며 “사회생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그저 남편으로서 열심히 노력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겠다는 마음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다가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홍기훈은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그해 개그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90년대 최고의 인기 개그맨으로 브라운관을 누비며 ‘테마게임’, ‘덩달이 시리즈’ 등을 유행시켰습니다

개그맨 홍기훈은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 겸 연기자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8년 10월 3일 (개그맨 홍기훈 나이 50세) 개그맨 홍기훈 고향 충청북도 괴산군 개그맨 홍기훈 본명 오희태 종교 불교

개그맨 홍기훈 학력 배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학사 졸업 형제자매 3남 중 셋째 대전동신중학교 졸업 (1984년)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1987년) 배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학사 졸업 (87학번)

충청북도 괴산에서 출생하였고 충청남도 대전에서 성장하였으며 1990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1993년 MBC 문화방송 개그콘테스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신체 개그맨 홍기훈 키 173cm, 70kg MBC 테마게임에서 김국진과 함께 주연급으로 활동하면서 배우 이아현과도 교제하는 등 MBC에서 준주역급으로 활동하다가 2002년 이후부터는 급격히 활동이 줄어들었다 그 원인은 이전부터 악명 높았던 더러운 성깔과 폭력 및 구타 문제 때문 덩달이 캐릭터가 워낙 강해서 1990년대에는 대중들에게 이런 면이 잘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학생시절 때부터 대전 지역에서도 폭행사건이 있었고, 코미디언 시절에도 군기반장 노릇을 했다고 한다

후배 정성호도 홍기훈에게 집합 걸려서 맞을 때 굴러서 다쳤다고 거짓말을 해서 열외하려고 했으나, 불행하게도 들켜서 더 맞았다고 한다 [1] 어째 양원경과 비슷한 것만 같다 그 외에도 연예계에서 평판이 안 좋은 싸움과 많은 악행들로 악명이 높았다 또한 사귀던 이아현과도 문제가 생겼다가 이아현을 폭행하는 바람에 그녀의 신고로 입건되는 등 평판이 매우 나빠져서 그 이후로는 더는 방송에는 제대로 출연도 못 하고 2005년의 코미디 하우스를 끝으로 사실상 방송활동은 접은 상태

2010년에는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2013년에 MBC의 웃고 또 웃고, 그리고 라디오 스타 등에 모두 출연했었다가 이 이후로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한 상태며, 현재 근황으로는 본집인 대전광역시에서 거주 중이라고 한다 이유는 불명이나, 가끔 축구선수 베슬리 스네이더르가 언급되면 이 자도 덩달아 언급될 때가 있다 참고로, 이렇게 개막장으로 악명높았던 홍기훈조차도 한방에 때려잡은 사람이 두 명 있었는데, 그들은 바로 이경실과 이재포였다 먼저 전자는 MBC 공채 선배인데다 홍기훈처럼 군기반장 중 하나였고, 이재포는 유도 전공자이니만큼 주먹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랬던 이경실과 이재포도 이후에 각각 가정사와 명예훼손이라는 구설수들에 휘말렸다

홍기훈 이아현 결혼 이분 TV 에서 못본지 진짜 오래 된듯 한데요~ 제가 예능 같은거를 안보고 산지가 오래 되기도 했지만요 암튼 뭐 하시는지 궁금 하네요 이분

예전에 테마게임 이라는 프로에 나왔을때 잼났었는디 말이죠~!!!ㅋ 조폭 출신 이라는 소문도 있었죠 아마 ???!!!! (진짠가?? ;;;; ) 토크쇼에서 후배들이 맞았다는 이야기 많이 했던 것 같은 홍기훈이 사귀는 사이였던 이아현을 때려서 입원했을걸요 이아현 3번이나 결혼

1997년 세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3개월 만에 이혼한 이아현은   2006년 연예기획사 대표와 재혼했지만 2011년 두번째 이혼을 했다   이어 2012년 재미교포 스티븐리와 세번째 결혼을 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첫번째 결혼

3개월만에 이혼헐3개월

이건 장난 아닌데이유가 과연?   근데 여자도 결혼 자주 하는거 보면   남자가 필요하긴 한가 보네요

핫이슈 l 개그맨 홍기훈 결혼, 예비신비 비연예인 고백 “이아현 결혼 싸움실력 일화” 사건

개그맨 홍기훈 결혼, 예비신비 비연예인 고백 "이아현 결혼 싸움실력 일화" 사건     11월 결혼하는 개그맨 홍기훈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1968년생 50세 홍기훈은 11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홍기훈은 17일 “결혼하게 된 사실을 아직 주변에 많이 알리지 못했는데 먼저 소식이 전해져 당황스럽다”며 웃었다 홍기훈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나이가 많이 들어 하는 결혼이라 소감을 말씀드리는것도 다소 쑥쓰럽다”며 “사회생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그저 남편으로서 열심히 노력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겠다는 마음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다가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홍기훈은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그해 개그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90년대 최고의 인기 개그맨으로 브라운관을 누비며 ‘테마게임’, ‘덩달이 시리즈’ 등을 유행시켰습니다

개그맨 홍기훈은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 겸 연기자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8년 10월 3일 (개그맨 홍기훈 나이 50세) 개그맨 홍기훈 고향 충청북도 괴산군 개그맨 홍기훈 본명 오희태 종교 불교

개그맨 홍기훈 학력 배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학사 졸업 형제자매 3남 중 셋째 대전동신중학교 졸업 (1984년)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1987년) 배재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학사 졸업 (87학번)

충청북도 괴산에서 출생하였고 충청남도 대전에서 성장하였으며 1990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1993년 MBC 문화방송 개그콘테스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신체 개그맨 홍기훈 키 173cm, 70kg MBC 테마게임에서 김국진과 함께 주연급으로 활동하면서 배우 이아현과도 교제하는 등 MBC에서 준주역급으로 활동하다가 2002년 이후부터는 급격히 활동이 줄어들었다 그 원인은 이전부터 악명 높았던 더러운 성깔과 폭력 및 구타 문제 때문 덩달이 캐릭터가 워낙 강해서 1990년대에는 대중들에게 이런 면이 잘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학생시절 때부터 대전 지역에서도 폭행사건이 있었고, 코미디언 시절에도 군기반장 노릇을 했다고 한다

후배 정성호도 홍기훈에게 집합 걸려서 맞을 때 굴러서 다쳤다고 거짓말을 해서 열외하려고 했으나, 불행하게도 들켜서 더 맞았다고 한다[1] 어째 양원경과 비슷한 것만 같다[2][3] 그 외에도 연예계에서 평판이 안 좋은 싸움과 많은 악행들로 악명이 높았다

또한 사귀던 이아현과도 문제가 생겼다가 이아현을 폭행하는 바람에 그녀의 신고로 입건되는 등 평판이 매우 나빠져서 그 이후로는 더는 방송에는 제대로 출연도 못 하고 2005년의 코미디 하우스를 끝으로 사실상 방송활동은 접은 상태[4] 2010년에는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2013년에 MBC의 웃고 또 웃고, 그리고 라디오 스타 등에 모두 출연했었다가 이 이후로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한 상태며, 현재 근황으로는 본집인 대전광역시에서 거주 중이라고 한다 이유는 불명이나, 가끔 축구선수 베슬리 스네이더르가 언급되면 이 자도 덩달아 언급될 때가 있다 [5] 참고로, 이렇게 개막장으로 악명높았던 홍기훈조차도 한방에 때려잡은 사람이 두 명 있었는데, 그들은 바로 이경실과 이재포였다

먼저 전자는 MBC 공채 선배인데다 홍기훈처럼 군기반장 중 하나였고, 이재포는 유도 전공자이니만큼 주먹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랬던 이경실과 이재포도 이후에 각각 가정사와 명예훼손이라는 구설수들에 휘말렸다 이분 TV 에서 못본지 진짜 오래 된듯 한데요~;;; 제가 예능 같은거를 안보고 산지가 오래 되기도 했지만요 ;; 암튼 뭐 하시는지 궁금 하네요

이분 예전에 테마게임 이라는 프로에 나왔을때 잼났었는디 말이죠~!!!ㅋ 조폭 출신 이라는 소문도 있었죠 아마

???!!!! (진짠가?? ;;;; ) 토크쇼에서 후배들이 맞았다는 이야기 많이 했던 것 같은 홍기훈이 사귀는 사이였던 이아현을 때려서 입원했을걸요

1997년 세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3개월 만에 이혼한 이아현은 2006년 연예기획사 대표와 재혼했지만 2011년 두번째 이혼을 했다 이어 2012년 재미교포 스티븐리와 세번째 결혼을 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첫번째 결혼3개월만에 이혼

헐3개월이건 장난 아닌데

이유가 과연? 근데 여자도 결혼 자주 하는거 보면 남자가 필요하긴 한가 보네요

‘승승장구’ 신비의 여인 김수미, 소녀같은 어머니의 고백. 진실은 무엇입니까?

'승승장구' 신비의 여인 김수미, 소녀같은 어머니의 고백 진실은 무엇입니까? 승승장구에 김수미님(이하 님생략)이 나와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는데요, 세간을 놀라게 했던 일들을 담담하게 털어놓는 모습에 마음 한 켠에 쌓여있던 체증이 내려간 듯한 시원함이 느껴지더군요

원인불명 급발진 사고로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 죄책감에 한동안 연기까지 관두고 두문불출하면서, 빙의와 알콜중독, 그리고 수차례 자살시도를 했었다는 이야기가 새삼스러운 고백은 아니었지만 늘 김수미를 보면 그때의 기사들이 오버랩되어서, 그녀의 얼굴에서 읽혀지는 슬픔을 함께 느껴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방송은 어느 때보다 김수미씨가 편해 보여서 좋더라고요 마치 거울 앞에 돌아와 선 내 누이(언니, 엄마) 같은 느낌을 가졌다고 할까요 거침없는 입담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은 김수미가 차갑고 무서운 연기자라는 이미지를 주기도 하지만, 속은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엄마품처럼 따뜻한 여자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느끼고 아실 거라 생각해요

그녀가 방송에서 인연을 맺은 스타 아들들과 딸, 그리고 친구들에게 보내는 김치며, 간장게장 때문이 아니라는 것은 아실 거예요 그녀는 연예인들만이 아니라, 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갑이 되었든, 냉장고가 되었든 아낌없이 열고 베푸는 친정엄마의 손과 마음을 가진 분이지요 조인성, 신현준, 공형진, 탁재훈, 이유리와의 가족인연 이야기는 방송이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도 많이 알려졌기에, 새롭지는 않았지만, 이번 방송을 보며 목욕관리사와의 인연은 처음 들었기에 인상에 남더라고요 들꽃을 좋아한다는 말에 언니 동생이 되어, 많은 행사에도 함께 데리고 다닌다고 하지요 반찬을 바리바리 싸들고 동네 목욕탕에서 종업원들과 아침을 먹는 김수미, 김치 하나에 밥을 먹는 종업원들이 안타까워 하는 일이라고 하기에는 그 마음과 정성이 너무 따뜻하고 대단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눈시울을 적셨던 이야기는 서울에서 홀로 자취생활을 하며, 어느 부잣집에서 얻어 먹은 김치 한동이에 얽힌 사연이었어요 서울로 유학을 와서 고3 대학입시 시험을 치르고 합격했지만, 그 해 부모님이 차례로 돌아가셔서 등록금이 없어 대학진학을 못했다고 하지요 등록금 마련을 위해 응시한 탤런트 시험은 그녀의 인생을 바꿔 놓았지요 어렵던 시절, 이태원에서 자취할 때, 김치가 먹고 싶었던 김수미는 어느 부잣집에서 한 아주머니가 김장을 한 양동이를 꺼내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는 김치 한포기만 달라고 했다합니다

집주인이 아니었지만, 그 아주머니는 양동이째 김수미에게 주고는 사모님 나오기 전에 얼른 가져가라고 했다고 언젠가 잘되면 꼭 그 은혜를 갚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몇 해 지나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김치파동을 겪은 거제도의 한 할머니가 라면말고 김치 좀 보내달라는 말을 듣고는, 다음날 운영하고 있었던 공장의 김치 출하를 중지시키고, 김치 한 트럭을 거제도로 보냈다고 합니다 어려운 자취시절, 김치 한 양동이를 주신 그 아주머니에게 그렇게 김치를 갚았다고 말하는 김수미, 사람에게 아름답다는 말은 이럴 때 해주는 것이지 싶었어요

아름다운 보은이었고, 아름다운 나눔이었습니다 그녀의 인생에 닥친 두번의 큰 위기, 힘든 결혼생활이었지만 그때마다 당신의 아들을 대신해 사과하는 시어머니때문에 이겨낼 수 있었고, 김수미의 시어머니는 남편 이상의 의미었지요 친정어머니를 일찍 여읜 김수미에게는 친정어머니었고, 결혼생활을 버티게 해주었던 버팀목이었던, 특별한 분이었지요 김수미의 자작 시나리오 연극 포스터를 붙이다가 급발진 사고로 시어머니를 잃고, 당시 언론과 뉴스가 시끄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죄책감과 정신적 지주였던 시어머니를 여읜 상실감에, 당시 국민드라마였던 전원일기까지 그 여파가 미쳤고, 시청자들은 말없는 일용엄니를 응원했던 기억도 납니다

저희 친정어머니는 일용엄니가 나올때마다 그냥 가슴에서 뭐가 복받쳐 오르시는지, 이유없이 안타깝게 한숨을 내쉬며, 눈물을 흘리셨는데 그 모습이 지금도 떠오릅니다 시어머니가 빙의되었다는 기사가 대문짝만하게 실리면서, 당시 항간에는 속된 말로 김수미가 귀신들렸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았고, 기운없는 일용엄니가 전원일기 방송때마다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얼마나 죄책감과 괴로움에 시달렸으면, 미용사를 불러 삭발신이 있다고 머리를 삭발까지 했을까 싶더군요 술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던 시간들 오죽 괴로웠으면 방송촬영을 가면서도, 스킨병에 소주를 담아서 다닐 정도였나 싶어서, 당사자가 느꼈을 그 힘든 시간들을 생각하니, 무사히 극복해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심장 뛰는 소리가 몸이 흔들릴 정도로 느껴져서, 졸도할 정도로 술을 마시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삭발을 하고 촬영 펑크를 내자 김혜자와 감독님이 달려왔다는데, 김혜자와의 20년 인연은 단지 서로 한 작품에서 오래도록 호흡을 맞춘 동료애 이상이었습니다 3년간 식물인간처럼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세상을 기피하던 어려운 시절, 수입이 없어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러 다닌다는 소문을 들은 김혜자가 김수미를 찾아 왔다지요 김혜자가 김수미에게 여기저기 돈 빌리러 다니지 말고, 다 쓰라고 통장째 주고 갔다고 합니다 피를 나눈 혈육이어도 이렇게 하지 못할 거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자매보다 더 깊은 애정과 우정을 나누는 두 분의 모습에 콧날이 시큰해지더라고요 그리고 김혜자씨가 덧붙이기를 갚지마라고 했다지요 국민어머니 김혜자, 김수미와의 인연을 떠나 진정 대인배구나, 큰 어머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20년, 10년, 그리고 단 하루의 인연이라도 김수미와의 인연은 특별함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무안할 정도로 솔직했고, 편했고, 따뜻했습니다

저희 친정어머니가 제 어렸을 때 시장을 가면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었는데, 김수미에게서 친정어머니의 가르침을 느꼈던 대목이 있었어요 재래시장에 가서 노상에서 야채를 파는 분들을 보면 다 사가지고 온다고 하지요 제 친정어머니도 항상 처마없이 장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물건값을 깎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좌판을 벌여 쪼그리고 앉아 야채를 다듬는 할머니나 아주머니의 거친 손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마음, 지갑을 열 능력때문이 아니라 그녀에게는 다른 사람의 곤궁을 음양으로 살펴주는 보시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김수미가 고통받는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요즘 김성민이나 크라운 제이의 문제를 보면서, 더 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

김수미가 고통받는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김수미 본인에게 쓰는 편지를 그대로 옮기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김수미가 전하는 말 외에 어떤 것을 첨언하지 않아도, 그 말로 모든 감동을 전해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세상살이 곤란없기를 바라지 말라 곤란이 없으면 사람을 깔보고 자신에게 소홀해 진다 힘든 일을 겪고 나니까 겪은 만큼 얻어지는 게 있어요

세상이 너무 오래 힘들게 하지는 않아요 저 같은 사람도 다 극복을 했거든요 힘들 때, 함께 나눠야 할 소중한 가족, 친구들, 단단히 힘 합쳐서 순간순간마다 용기 잃지 마세요 나(김수미 본이)에게 쓰는 편지; 수미야, 잘 견뎌냈다 이런 말이 있지

늙을 수록 입은 닫고 지갑을 자주 열어라 이제 지갑을 자주 열어서 많이 베풀고, 건강 유의하면서 인생 잘 마무리 하길 바래 안녕 아, 꼭 한가지 첨언해야 할 게 있는데 잊었네요 저는 김수미를 보면 볼수록 신비스런 여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김수미를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부같다는 표현을 하지만, 저는 그녀의 소녀같은 여린 감수성을 먼저 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45년간을 일기를 써 온 그녀, 일기장에는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은 소녀의 짙은 감수성이 빼곡빼곡 적혀있었고, 어려운 이웃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따뜻한 품성은 한없이 베풀고 안아주는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들꽃처럼 여린 감수성과 바다처럼 넓고 깊은 사랑을 품은 그녀는, 누구나 엄마하고 부르며 뛰어가면 두팔 벌려 안아줄 것같은 그런 어머니입니다 신비의 여인 김수미라고 표현한 이유는 이 때문이에요 차가워 보이는 모습이 그녀의 전부일 것 같은데, 그녀의 입이 열리면, 보석들이 쏟아지지요 삶의 지혜, 다른 사람과 나눌 줄 아는 넉넉함, 사람을 움직이는 진심들이 느껴지죠

힘들때 이 사람 어깨에 잠시 기대면 위로받을 것 같은, 마치 어머니의 품속같은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마르지 않는 옹달샘같은 그녀의 가슴은,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신비의 보석창고같습니다 늙을 수록 입을 닫으라는 말이 말조심, 행동조심하겠다는 뜻인 것은 알지만, 김수미씨는 입을 계속 열어 주셨으면 합니다 보석같은 삶의 지혜, 용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는 따뜻한 말들을 계속 듣고 싶으니까요